6월 테크텍스틸 전시회 ‘디지털 확장기능’ 적극 활용
TT22, 데님 퓨처 팩토리·워크인 포럼·지속 가능·혁신상 등 이벤트 제안
펜데닉 속, 독일 프랑크푸르트 테크텍스틸 2022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Techtextil, Texprocess는 총 1000개 이상의 참가등록 기업들이 광범위한 새로운 환경 속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랑크푸르트메세는 3G 규정을 포함, 이벤트 참가자는 EU 승인 백신을 접종하거나 SARS-CoV2에 대해 회복 또는 음성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동 전시회는 지난 2019년 개최한 텍스타일과 부직포, 텍스타일 및 플렉서블 소재 가공의 더 발전된 제품을 선보이며, 2022년에는 특별한 혁신상을 비롯한 다양한 하이라이트를 제공한다.
Techtextil과 Texprocess 2022는 처음으로 디지털 확장 기능을 내놓았다. 전시업체와 방문객은 프랑크푸르트 현장과 가상을 만나볼 수 있다. 상호 보완적 형식으로 아이디어를 교환, 매치메이킹 제안, 라운드 테이블, 채팅 기능, 1:1 화상 통화, 디지털 시간표, 회의, 패널 토론 또는 기조연설을 포함한다.
웹 세션과 같은 참가업체 이벤트는 라이브 또는 주문형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회의와 같은 Messe Frankfurt의 형식은 타임 시프트된 주문형 스트리밍이 제공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는 6월 13일부터 8월 8일까지 모든 방문객, 언론인 및 출품업체가 디지털 형식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주최 측은 여름 하임텍스틸 특별전을 열어, 패션, 지속 가능성과 동시에 삶의 혁신을 제안하며,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프랑크푸르트 패션 위크(Frankfurt Fashion Week)도 열린다.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전체 섬유 가치 사슬을 대표하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혁신적 텍스타일 생산과 가공을 거쳐 가정용 텍스타일 또는 패션 제품으로 최종 제품과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티켓으로 Techtextil, Texprocess 및 Heimtextil을 동시에 방문할 수 있다.
Techtextil과 Texprocess는 처음으로 Messe Frankfurt의 서쪽 홀 8, 9, 11, 12에서 개최된다. Texprocess 1층 홀 레이아웃은 기술 공급업체 물류를 용이하게 했다. 대형 및 중장비를 해당 스탠드로 더 쉽게 운반할 수 있다.
TT22(Techtextil과 Texprocess 2022)은 수많은 하이라이트를 제공한다. 새로운 국제 스타트업 지역인 데님 퓨처 팩토리(Denim Future Factory), 워크인 포럼(Walk-in Forums) 및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혁신 상 등을 이벤트로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