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9, 스테디셀러 ‘편해라인’ 봄 컬러 출시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편해라인의 신규 컬러 4가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컬러가 출시된 제품은 편해라인의 네모팬티 뉴베이직, 편해브라 뉴베이직, 편해브라 컴팩트, 네모팬티 숏 4가지다. 라일락, 피치, 라이트 올리브 컬러로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을 추가했다.
편해라인 ‘네모팬티 뉴베이직’은 기존 여성 속옷의 Y존 압박을 없애고 심리스 퓨징으로 자극이 적고 얇은 옷에도 자국 없이 입을 수 있는 여성용 드로즈다. 슬림9 모델 배우 김소연이 모델 발탁 전부터 직접 구매해 즐겨 입던 제품이다. 허리와 다리 본딩부가 잘 늘어나는 일반 퓨징 드로즈와 비교해 허리, 다리 더블 본딩 기법을 통해 늘어남 없이 변형을 최소화했다.
실제 배우 김소연은 슬림9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를 통해 “슬림9 네모팬티를 포털사이트에서 처음 접하고 리뷰가 매우 좋아 호기심에 구매하여 입기 시작했는데, 안 입은 듯 편안해서 밤샘 촬영하거나 운동할 때 찾게 된다”며 “네모팬티 뿐 아니라 편해브라 컴팩트도 즐겨 입는다. 컴팩트한 디자인 덕에 어떤 상의에 입어도 매끈하게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네모팬티와 편해브라는 2019년 첫 출시 후 작년 말까지 3년 동안 각각 누적 판매량 160만장, 40만장을 돌파하며 슬림9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2주 간격으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며 패턴과 소재를 지속적으로 연구한다”며 “꾸준히 고객의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제품에 반영했다. 네모팬티와 편해브라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