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페블, 차별화된 코드의 성수 팝업스토어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공간과 빛’ 아티스트 카야의 작품 전시
파인드폼(대표 정예슬)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티페블(SALTY PEBBLE)’이 지난 3월12일부터 일주일간 성수동 루프(LOOOP)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22 SS컬렉션을 선 공개 했다. 솔티페블은 런칭 10주년을 맞은 ‘오아오아이’의 정예슬 대표가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현대적이고 진취적인 여성들을 위해 틀에 박히지 않는 차별화된 코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솔티페블은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은 물론 2030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공간과 빛의 느낌’에서 영감을 얻어 솔티페블의 무드를 더해 새롭게 풀어낸 22 S/S 컬렉션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린지와 자수 디테일로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한 아우터와 탑, 개성 있는 짜임과 독특한 원사의 니트류, 디스트로이드 디테일과 다잉 기법을 활용한 데님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진 소재와 디테일로 완성한 솔티페블의 22 SS 컬렉션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데님 패치워크를 활용한 피팅룸과 포토존, 카야(KAYA) 김지영 작가의 레진아트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쇼핑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해 눈길을 끈다. 또한 팝업스토어 방문 이벤트와 신상품 10%할인,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인센스 홀더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솔티페블 정예슬 대표는 “2022년은 팝업스토어와 오프라인 편집샵 입점 등을 목표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유통망 확대를 통한 비즈니스의 확장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의 도약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