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트릴, 앰버서더 위하준과 22SS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로 함께해
2022-02-18 이서연 기자
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BEENTRILL)’이 앰버서더 위하준과 함께한 22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빈트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Creative Art Crew)’ 슬로건 아래 배우 위하준과 ‘잊혀지지 않는 단 하나의 씬’이라는 주제로 전개한다.
시그니처 테이핑 해시태그 맨투맨을 비롯해 빈트릴만의 유틸리티 무드를 선사하는 쉘터실드 윈드브레이커, 트렌디한 모노그램 로고 스웨터 등으로 구성했다. 빈트릴이 2022년 엠버서더로 발탁한 배우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그는 최근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호평을 받고 올해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활동한다.
빈트릴 관계자는 “배우 위하준의 크리에이티브한 면모와 빈트릴만의 독보적 디자인이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었다. 앰버서더를 넘어 빈트릴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인 위하준과 함께할 빈트릴의 2022년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빈트릴은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인 버질 아블로,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가 2010년 창립한 후 스트리트 패션 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