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 유태오와 ‘일상·나·자연과 놀다’
22SS 플랜터블에서 영감 받은 주력 상품 선보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태오를 발탁하고 22SS 시즌을 전개한다. 에피그램은 22S/S 시즌 테마와 광고 컨셉을 ‘일상과 놀다, 나와 놀다, 자연과 놀다’로 선정했다. 일상 속에 자연을 끌어들이고 창의적 작업을 즐기는 뉴 홈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폐쇄적이고 개인화된 ‘뉴노멀 라이프’가 지속되고 있으나 인간에게 꼭 필요한 자연, 지속가능 등은 ‘더 나은’ 방향을 추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에피그램은 일상의 가치를 누리는 편안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고 일과 생활이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에피그램은 ‘플랜터블(plantabl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주력 상품을 선보인다. 야생화 모티브 플라워 프린트 스웨트 셔츠를 비롯, 플랜터블 레터링이 새겨진 티셔츠와 코튼 토트백 등 자연과 맞닿은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테디 컬렉션’이 지난 시즌 인기에 이어 올해도 출시된다. 셔켓(셔츠+자켓), 리넨 아이템, 바른니트로 구성했다. 셔켓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이너와 아우터 모두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리넨 소재 아이템은 블레이저, 재킷, 블루종 점퍼, 와이드 팬츠, 맥시 스커트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바른니트’는 단정한 핏과 컬러가 강점이다.
에피그램의 새 모델 배우 유태오는 평소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동물을 사랑하며 요리를 좋아한다. 그는 편안하고 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이번 시즌 에피그램은 유태오의 진정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요리, 꽃꽃이, 아쿠아 스케이프 등)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일상의 가치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