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아기와 교감하는 미니두두 시리즈

2022-02-18     이지수 기자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모이몰른’이 애착 유아용품 미니두두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모이몰른의 ‘미니두두’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 생활하고 교감하며 곁에 둘 수 있는 친구들을 부르는 명칭이다. 모이몰른 특유 북유럽 감성 캐릭터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인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고양이 캐릭터 레옹과 토끼 캐릭터 토리 시리즈를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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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에서는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딸랑이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유니크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딸랑이가 내장되어 있어 흔들 때마다 방울 소리와 삑삑이 소리가 나도록 만들었다.

레옹미아방지배낭, 토리미아방지배낭은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낭에 입체적인 레옹, 토리 인형을 부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인형은 고무줄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슴 고정벨트는 아이의 몸에 맞게 조정 가능하다. 가방 하단부에는 미아 방지용 끈을 연결해 외부 활동 시 유용하다.

인형애착담요도 함께 출시됐다. 레옹인형담요와 토리인형담요는 레옹고양이인형과 토리토끼인형이 부착돼 아기가 쉽게 잡을 수 있다. 면모달와플지 소재로 제작해 부드럽고 포근하다. 배가리개용 이불, 애착이불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