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1FW 오프라인 월평균 1억1천 돌파 

2022-02-08     이지수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은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21FW 시즌 월평균 매출 1억 1천을 돌파했다. 전년도 오프라인 총매출은 25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캐주얼

비효율 점포 정리를 통한 재고 건정성 확보와 지난 해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대전점, 롯데 노원점 등의 전략적인 운영을 통한 매출 증대의 효과가 컸다. 커버낫은 오프라인 성장에 힘입어 2022년 상반기 현대 목동, 신세계 광주, 롯데 아울렛 파주를 포함한 8개 점포와 하반기 거점 도시 위주 10개 점포를 추가 출점한다.

커버낫 관계자는 “점차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커버낫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신학기 백팩 컬렉션과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워시드 코튼 블루종 등 봄 아우터와 맨투맨, 셔츠를 포함한 신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