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 활용도·친환경 높인 2022 S/S 컬렉션

2022-01-25     이지수 기자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는 2022년 S/S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봄 시즌 에뜨와 실내외복은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활용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언더웨어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화보는 아름다운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모네의 수련 연작을 관람하며 느끼는 영감을 담은 테마로 미술관의 편안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색감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분위기를 살렸다. 

유아동복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인 보던 CDG 3PCS는 간절기에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가디건 세트다. 가디건, 티셔츠, 바지로 구성한 세트지만 따로 입어도 무리가 없어 활용도가 높다. 에뜨와 로넛 점퍼는 봄 간절기 점퍼로 배색이 멋스럽고 마스크가 포함돼 있다. 헨느 페이즐리 원피스 세트 페이즐리 레이스 레이어드 원피스와 이너 단품 원피스 2가지로 구성돼 각각 입을 수 있고 겹쳐 입을 수도 있다. 

에뜨와는 이번 시즌에서 친환경 언더웨어 상품에 주력했다. 인증 받은 천연 유기농 면 원사 소재와 자연 생분해 천연 섬유를 재가공해 만든 라이오셀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 제품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