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멋 끝판왕 앵클·롱부츠가 돌아왔다
금강제화, 슬림핏 롱부츠 올해 ‘필수 잇템’
2022-01-04 정정숙 기자
겨울 멋을 내기 좋은 아이템이 부츠다. 미니멀한 앵클부츠부터 여성스러운 롱부츠까지 다양한 부츠가 여성 고객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강제화는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개성과 미니멀이 공존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부츠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르느와르 ‘체인 2WAY 앵클부츠’는 발목에 포인트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체인장식이 있어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실용적이다. 각자 개성에 맞게 조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신년 모임에서 트렌디함을 보여줄 수 있다.
르느와르 ‘위빙 앵클부츠’는 인터위빙이라는 우아함을 강조할 수 있는 제작기법을 적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이직과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바디라인에 가죽으로 엮은 사이드 포인트 디자인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되는 아이템이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보석 매듭띠 앵클부츠’는 요즘 트렌드인 보석 스트랩을 매치한 디자인이다. 장식을 포인트로 반영해 멋스럽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오염에 강한 코팅누벅 신소재를 적용해 매끈하고 고급스러움을 업그레이드했다.
올 겨울에 슬림핏 롱부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르느와르 스판 롱부츠’는 트렌드와 편안함을 모두 살리면서 쿠션인솔을 적용해 발이 편안하다. 시크한 가죽소재와 여성스러움을 살린 스웨이드 소재를 믹스매치해 신었을 때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슬림핏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