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rand] 배럴즈 - 4개 브랜드 런칭으로 공격적 확장
2021-12-30 이지수 기자
마크 곤잘레스, 리, 커버낫 등을 전개하며 스트리트 브랜드 명가로 거듭난 배럴즈(대표 윤형식)는 올해 4개 브랜드를 런칭하며 공격적 확장에 나선다. 배럴즈는 랭글러, 장미쉘바스키아, 스티븐알란, 토니호크를 라이센스 형태로 수입해 전개한다.
랭글러는 글로벌 3대 진 브랜드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이며 도전적이고 자유로운 아메리칸 컬쳐 기반의 진 캐주얼이다. 장미쉘바스키아는 미국의 현대미술 화가 장미쉘바스키아로 예술과 패션을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븐알란은 뉴욕 및 도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이다. 시간이 지나도 나이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고 퀄리티 기반 캐주얼웨어 구성으로 기본에 충실한 의류를 선보인다. 토니호크는 레전드 스케이트보더 토니호크의 스트리트 및 스케이트보드 컬쳐 기반 캐주얼 브랜드로 국내 스케이트 보드 컬쳐에 출사표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