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친환경 방한화 ‘윈터 슈즈’ 제안

2021-12-10     김임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보온성에 친환경 가치를 추구한 ‘윈터 슈즈’ 신제품을 내놨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가죽 리사이클링,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 및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인솔(안창)까지 신발의 각 부분에 걸쳐 친환경적 요소를 확대 적용했다.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충족시키는 ‘친환경 윈터 슈즈’로 한층 더 진화했다.

‘윈터 슬립온 클래식’은 RDS를 인증 받은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접지력이 뛰어난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 소재의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블로퍼(Bloafer) 스타일의 실루엣이 눈에 띄는 ‘윈터 뮬’은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접목해 탄생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ECO T-BALL)’을 적용해 보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한화다. 블로퍼 실루엣과 함께 청키한 스타일의 아웃솔(밑창)을 통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