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트라이내의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기부

2021-12-09     이지수 기자

국내 홈&이너웨어 제조기업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은 연말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오늘(9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6000만원 상당 자사제품을 기부했다. 오늘 전달된 쌍방울 트라이 홈&이너웨어 제품은 강서구 내 31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와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갑), 이의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강서구의원,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는 "쌍방울은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토종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실천경영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