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아동·청소년 정기적 지원

2021-12-08     이지수 기자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ABC마트’는 사회공헌활동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진단 수준 레벨 1~5 중 전 지표에서 레벨 4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ABC마트는

ABC마트는 작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나눔의 발걸음’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상계역점에 신발 500족을 기부했다.

나눔의 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한 점, 한 걸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ABC마트 20개 매장 인근 복지기관의 아동·청소년 675명에게 정기적으로 신발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비전과 함께 베트남 빈곤농가의 지역주민과 아동들에게 5억원 상당의 신발 2만2000족을 기부하기도 했다.

ABC마트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경영 캠페인 ‘내일의 발걸음’을 진행중이다. 매장 내 친환경·윤리적으로 생산된 제품들만 진열하는 공간인 에코 조닝을 마련했다.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온라인몰 입점 지원, 한국신발디자인공모전 후원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