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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 기모안감 발열 효과 큰 ‘카페데님팬츠’ 제안

2021-12-01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TBJ가 ‘카페 데님’ 팬츠를 선보였다. 전 세계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으로 커피 원두 잔여물에서 추출한 나노 입자를 원사에 주입한 환경친화적 섬유 소재를 사용했다. 원두 특유의 소취 및 항균 기능으로 체내와 외부로부터 발생하는 냄새를 없애고, 세균 번식까지 막아 착용감을,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해 준다.

겨울에 입기 좋은 기모 안감을 더해 한겨울에도 발열 효과가 좋다.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베이직한 디자인은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하기 쉬워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남성용은 여유 있는 테이퍼드 핏, 여성용은 스트레이트 핏으로 제안했다. TBJ는 MZ세대 ‘힙스터’ 성지로 불리는 로우키 성수점을 비롯해 연희동, 한남동 등에 위치한 인기 카페의 바리스타들과 함께 진행한 이색 컨텐츠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