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1 KOCCA 패션 콘텐츠 전시
18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선발
2021-11-24 이서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 콘텐츠 전시’가 오는 27일부터 2일간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시장 경쟁력을 겸비한 18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발해 패션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콘텐츠를 오프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선발 브랜드는 ▲버드체(BIRD CHE), ▲비스퍽(BESFXXK), ▲베터카인드(Betterkind),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부리(BOURIE), ▲시지엔 이(C-ZANN E), ▲듀이듀이(DEW E DEW E), ▲잉크(EENK), ▲갸즈드랑(gaze de lin), ▲그라피스트 만지(GRAPHISTEMANG), ▲카네이테이(KANEI TEI), ▲메종 드 이네스(Maison de Ines), ▲뮌(MUNN),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 ▲티백(tibaeg), ▲얼킨(ul:kin), ▲비건타이거(VEGAN TIGER), ▲분더캄머(WNDERKAMMER)이다.
이번 전시로 대중들이 ‘문화로서의 패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비즈니스 연결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고퇴경, 헤이즐 등 CJ 다이아 TV 소속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와 컬렉션을 담은 콘텐츠인 ‘프리미엄 콘텐츠’, ‘솔드 아웃 프로젝트’, ‘패션 브이로그’등의 패션 콘텐츠 제품을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