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숏패딩으로 럭셔리 라이프 소비자 겨냥

21FW 패딩 컬렉션

2021-10-29     정정숙 기자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패딩으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프리미엄 윈터 리조트 베케이션(PREMIUM WINTER RESORT VACATION)’ 컨셉의 21FW 패딩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MLB 패딩 화보에서는 겨울 시즌에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과 MLB 패딩만의 헤리티지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스키와 승마, 골프 등 레저 스포츠는 물론 리조트, 라운지바, 리무진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숏패딩은 트렌드가 지속되며 더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 숏패딩과 뒷면 메가 로고와 쨍한 컬러감으로 존재감이 확실한 메가로고 숏패딩을 볼 수 있다. 프리미엄 라인 모노그램 숏패딩, 새로운 소재감으로 따뜻함을 강조한 코듀로이 숏패딩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롱패딩과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로 또 같이 활용 가능한 경량 패딩까지 구성했다.

MLB만의 액세서리 라인업도 한층 강화돼 업그레이드된 MLB패딩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모자 맛집 답게 다양한 소재와 쉐입으로 구성된 MLB모자의 경우 더욱 예뻐진 핏과 트렌디한 포인트 컬러가 추가된 베스트셀러 MLB 비니가 대표적 제품이다. 이외 따뜻하고 포근한 후리스 소재의 볼캡과 버킷햇, 코듀로이 모자, 울 소재의 모자 등을 구성했다. MLB패딩과 매칭해 입을 수 있는 호보백, 버킷백, 크로스백, 쇼퍼백, 토트백 가방 라인업까지 강화돼  다채로운 겨울 패딩룩을 연출할 수 있다. MLB키즈는 프리미엄 리조트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패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키즈 다운 점퍼 구매 시 MLB 메가로고 구스 장갑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