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앤파르크’ 프렌치 감성 물씬 세 번째 에피소드
“i'm fine, how about you?” 슬로건 위즈위드와 익스클루시브 라인 협업
마크앤마가렛(대표 김하늘)의 도시적인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리쉬 유니 캐쥬얼 브랜드 ‘스튜디오앤파르크’가 프렌치 감성이 물씬 나는 세 번 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5월 S/S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스튜디오앤파르크에서 많은 것을 쏟아 부었다 할 만큼 캠페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슬로건인 ‘i'm fine, how about you?’은 코로나로 답답한 생활이 하루하루 지속되고, 이웃과 가족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과 여행도 못가는 현실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한적한 공원에서의 여유로움을 담았다. 스튜디오앤파르크의 브랜드 네이밍처럼 프랑스 공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parc(파르크)의 원초적인 접근으로 내츄럴한 배경과 스타일링으로 이번 FW는 과하지 않은 편안함으로 매력을 더했다.
이번 F/W제품 라인 중 키 아이템은 퀼팅소재의 점퍼와 아가일 무늬 베스트, 가디건 제품이다. 여성 전용라인인 퀼팅점퍼는 일반적인 디자인과 달리 자켓 느낌의 어깨와 차이나카라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룩을 완성시켜 준다. 유니섹스 라인인 아가일패턴 베스트와 가디건은 정장 셋업이나 데님, 캐쥬얼 스타일링에도 발랄함과 세련된 룩킹으로 유연한 코디가 가능하다.
이번 F/W에는 스튜디오앤파르크의 첫 번째 협업으로 스튜디오앤파르크 X 위즈위드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선보인다. 키 아이템인 퀼팅점퍼와 아가일패턴 시리즈를 위즈위드와 단독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컨텐츠와 화보 룩북 등을 다채로운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튜디오앤파르크 관계자는 “런칭부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많은 셀럽들의 반응이 가장 핫 이슈다.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팝업으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