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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호주 브랜드 ‘프리월드’ 전개

2021-08-04     정정숙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리월드(FREEWORLD)’의 디스트리뷰터가 돼 국내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다. 프리월드는 2017년 호주에서 체육관, 보드, 워크, 해변 등 운동할 때 신기 좋은 신발로 시작했다.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하면서 기능성을 높여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다. 

갑피와 리커브리 솔의 경우 몸의 발란스를 잡아줘 걸을 때 발이 편안하다. 최적 비율로 브렌딩한 R4(릴랙스ㆍ리프레시ㆍ리페어ㆍ리커버) 폼 소재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쿠션함과 복원력 및 탄성력이 좋다. 충격 완화 작용을 극대화해 육체적 피로감을 덜어준다. 

프리월드는 2040대 스포츠 및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타겟층이다. 판매가는 5만원선~16만원 대다. 현재 호주, 미국, 한국 등에서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판매중이다. 내년 유럽, 영국 등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리월드 글로벌은 앞으로 컴포트화, 워킹화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발을 비롯해 의류도 출시할 예정이다. 올 겨울 친환경 소재와 리커브리 솔을 사용한 컴포트화를 미국에서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는 무신사와 블루마운틴 편집샵 ‘레어택’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