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 도쿄올림픽 선전기원

2021-07-02     김임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를위해 출시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지난 4월 14일 도쿄올림픽 G-100일 행사에서 공개된 팀코리아 ‘시상식 단복’과 ‘트레이닝 단복’ 등 10종의 의류 제품이다.

대한민국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세대의 특별한 애슬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노락, 루즈핏 티셔츠, 레깅스, 백팩 및 마스크 등을 더해 총 15종으로 제안했다.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태극마크와 건곤감리(乾坤坎離)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냉감, 발수·투습 및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 고유의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전 제품에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노스페이스

오하운 세대를 위해 고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특별한 '팀코리아 미니 박스 티셔츠'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루즈 핏 제품으로, 세련된 애슬레져룩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건곤감리(乾坤坎離)’ 모티브의 디자인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팀코리아

'팀코리아 올 트레인 레깅스'는 마이너스 테크 냉감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옆면에는 대형 '팀코리아' 캘리그래피로 포인트를 더했다. 최적의 활동성을 위해 경량성을 강화한 '팀코리아 스터닝 아노락'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하계 피복으로도 선정되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팀코리아

이밖에도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백팩과 마스크도 함께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팀코리아 보레알리스 백팩'은 30리터급 수납 능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수납 포켓을 적용했다. 인체 공학적 설계를 통해 어깨와 등에 주는 피로감을 줄여 착용감이 우수하다. '팀코리아 마스크’는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3D 입체 곡선으로 제작하고 코패드를 더해 착용감과 밀착감이 뛰어난 패션 마스크이다. 여름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한다.

‘팀코리아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국제대회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책임지며 ‘팀코리아’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국가 스포츠 발전에 조력해왔다.

오는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팀코리아’ 외에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공식 후원,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천종원 등 다수의 선수들과 탐험가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