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엔하이픈’ 첫 글로벌 홍보대사로

2021-06-28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의 첫 번째 글로벌 홍보대사로 K-팝 돌풍의 주역인 ‘4세대 핫 아이콘’ 7인조 보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을 선정 브랜딩을 확대해 나간다. 엔하이픈(ENHYPEN)은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등 7인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K-팝 ’4세대 핫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최초, 전 세계 실시간으로 방송된 엠넷의 TV프로그램인 ‘아이랜드(I-LAND)’를 통해 데뷔한 뒤, 미국, 아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뛰어난 음악성, SNS에서의 활발한 소통 능력 뿐 아니라 Z세대의 취향을 선도하는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아미는 하트와 알파벳 A가 조합된 로고도 잘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신명품 브랜드로 조명 받으며 매월 300%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