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 LPGA 골프웨어, 매출 25% 신장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품의 브랜력과 기능성, 필드 밖에도 입는 만큼 예쁘고, 멋있다는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시즌별 어울리는 컬러 배색을 포인트로 일상 웨어도 손색없다. 고급스러움을 내건, 베이직한 스타일에 절개 라인 등으로 몸매 보정 효과, 모델 핏을 연출해 준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원 선수인 장하나 승전보를 전후해, ‘장하나가 선택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라는 애칭과 함께 매출 동반 상승효과를 누린다는 것.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장하나가 KLPGA 투어에 복귀한 이후 2018년부터 6승을 거둬 ‘우승 견인의 옷’으로 주목받았다.
2021년 출전 대회 중 기권한 1개 대회를 제외, 모두 TOP10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관계자는 “PGA와 LPGA는 골프를 상징하는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로 현직 선수들이 입는 제품 명성에 맞는 골프웨어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새롭게 유입되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소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글로벌 최초로 PGA TOUR & LPGA 골프웨어에 대한 패션 부문 독점 라이엔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뛰어난 기능성이 프로의 안정적 플레이를 돕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2020년 12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