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트, 임윤아 효과 톡톡 완판 리오더 행진
대표 상품 원피스부터 셋업까지
2021-06-09 나지현 기자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지고트(JIGOTT)’가 20FW부터 배우 임윤아를 뮤즈로 기용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임윤아가 착용한 제품들이 꾸준한 매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F/W부터 올 S/S상품까지 가파른 매출 상승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고트 21SS 시즌은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부터 트위드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원피스가 단연 큰 인기를 모았다. 섬세한 짜임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트위드 원피스와 여성스러운 무드의 니트 원피스가 출고 초기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초기 전량 완판 신화를 만들며, 현재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브랜드와 완벽하게 매칭되는 뮤즈의 시너지효과를 매출로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지고트에서는 고객의 반응에 힘입어 다가오는 간절기 시즌 다양한 프로모션과 컨텐츠를 준비 중이다. 20년 이상의 시간을 굳건히 지켜온 브랜드의 내공과 함께 더욱 견고한 퀄리티의 제품, 다양한 컨텐츠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시도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스토리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