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라이풀 협업 슈즈, 무신사서 5분 만에 완판
2021-05-13 정정숙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머렐(MERRELL)’과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이 협업해 선보인 ‘하이드로 목’ 신발이 5분 만에 완판됐다.
하이드로 목은 무신사스토어에서 11일 오후 2시 단독 판매한 지 5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렸다. 무신사 단독 상품으로 신발 카테고리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랭킹에서 20위를 차지하며 2030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제품은 머렐 아쿠아슈즈 ‘하이드로 목’에 라이풀 브랜드 감성을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유연한 EVA 100%소재로 만들어 여름 장마철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발목을 감싸는 뒷축과 힐스트랩으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