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EE' 서순라길 한옥스타일 팝업 ’화제‘

전통미와 현대적 트렌드 반영한 독특한 주얼리 브랜드

2021-03-11     이영희 기자

한국적 전통미와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주얼리 브랜드 ㈜AEREE(대표 박애리)가 종로 서순라길에 한옥스타일 팝업스토어를 열고 제품을 첫 선보인다. 애리(AEREE)는 다양한 원석의 컬러감으로 지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이 강점이며 독특한 디자인의 로맨틱 아이템에 집중한다.

국내 주얼리 시장의 메카인 종로 서순라길에 한옥 스타일의 팝업스토어로 첫 선을 보이며, 앞으로 백화점 및 온라인 플랫폼을 주요 유통 채널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고감도 컨셉의 예물라인을 비롯해 패션성 있는 실버라인,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한다.

AEREE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독특하고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애리 브랜드의 핵심경쟁력은 ‘최고의 원석 디자인의 독창성_ 고도의 세공기술_을 꼽을 수 있으며 3가지 조합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지향한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순수의 아름다움으로 예비 신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장에는 다양한 제품 컬렉션 외에,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어 단순히 보석매장을 넘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갤러리의 요소도 가미했다. 현재, 한국전통자수 디자이너 이정숙 작가의 ‘화문수 보자기’ 작품을 비롯해, 라이트닝 디자이너 양정원 작가의 ‘아트 등’ 작품을 전시중이다 

한국귀금속 보석 디자인협회 이사직을 맡기도 한 박대표는 "대중적인 쥬얼리 상품 외 예술 작가들과의 콜라보 제품을 시즌별로 제작해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아트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종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과 리세팅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대표는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로서 다수 브랜드와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전문적인 디자인 감성 외 금 함량을 낮춘 새로운 합금(WG5%-1.2K)의 개발로 디자인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얼리를 보급하고자 노력중이다.

2019년 보석협회 공모전과 2020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현대공예전 입상을 비롯해 각종 어워드에서 수상한 실력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AEREE의 컬렉션은 한옥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aeree.com)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