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스, 여성의 날 맞아 토크쇼 개최

2021-03-09     최정윤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육스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네 명의 여성이 도전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를 열었다. 댄서 자라라슨(Zara Larsson)과 영국 TV 진행자 인카 보키니(Yinka Bokinni), 체스 선수 알렉산드라 보테즈(Alexandra Botez), 브라질 스케이트보더 레티시아 부포니(Leticia Bufoni)가 온라인에서 모여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도전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알렉산드라 보테즈 트위치 채널 @BotezLiv에서 모였으며, 대화에 앞서 역경을 극복한 여성을 위해 헌정한 자라라슨 최신 영상 ‘당신이 해낸 것’을 공개했다. 토크 영상은 육스 홈페이지 세계 여성의 날 섹션과 SNS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행사 이후로 육스는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든 사람이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플랫폼을 통해 여러 분야와 소통할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