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에어백 탑재한 신발 ‘버킷 디워커 에어’
2021-02-15 정정숙 기자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에어백을 탑재한 ‘버킷 디워커 에어’ 운동화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2월 버킷 디워커의 프리미엄 라인 ‘버킷 디워커 에어’를 출시한다.
지난해 30만 족 이상 판매된 버킷 디워커 시리즈와 조거 플렉스 등 경량 트래블화로 독보적인 운동화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버킷 디워커 에어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자체 특허 기술인DX폼을 적용해 신발이 가볍고 에어백을 적용해 신고 걸을 때 쿠션감이 좋다.
바닥 분할된 셀구조로 바닥면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여 지면에서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준다. 기존 버킷 시리즈에 적용된 가벼운 친환경 소재 TPU(Thermo Poly Urethane)를 적용해 보행 시 흔들림까지 잡아준다.
청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아웃솔로 일상과 여행지, 레저 활동에 신기 좋다. 뒤축에는 5cm높이 굽을 덧대어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키가 커 보이도록 했다.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IU 소재를 써 오래 걸어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버킷 디워커 에어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에어백의 편안함까지 선사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라며 “일상뿐만 아니라 캠핑·차박·등산을 할 때 트렌디하게 신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