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21 광고 촬영 스토리 (5)] 당신의 겨울 옷장을 채울 옷은?
2021-01-28 패션부
컨버스 X 반둘루
스트릿웨어 브랜드 반둘루와 협업했다. 반둘루 특유의 페인트 얼룩을 아이콘으로 승화시킨 디자인을 적용했다. 페인트가 흘러내린 모양은 실크자수로 표현했다.
LBL
일상에서 입는 럭셔리 캐주얼을 지향하는 LBL은 수애와 봄 화보를 완성했다. 레더 베스트와 니트 후드, 와이드 팬츠를 밝은 보라색과 형광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우영미
전통 의상의 옷 형태와 액세서리를 비틀어 초현실적인 디자인으로 바꿨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인 여행의 책과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판타지적 계절을 적용했다.
마이클 코어스
뉴욕 커뮤니티 가든을 배경으로 화보를 제작했다. 도시의 관점에서 자연을 해석하고, 도심 속 정원이 도시인에게 탈출구가 되는 모습을 담아냈다.
폴앤조
프랑스 봄 감성을 담아 도회적 아이템을 제안한다. 화보에서는 울이 섞인 자켓과 청바지, 점 무늬 블라우스를 소개했다. 반짝이는 점 무늬로 폴앤조 브랜드 느낌을 강조했다.
발렌티노
테일러링 더미에서 장인이 작업하는 모습을 타임랩스로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에서 공개한다. 쿠틔르가 완성되고 가치를 갖는 과정을 소개한다.
지고트
여성복 지고트는 배우 임윤아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경쾌한 S/S 화보를 촬영했다. 머메이드 원피스와 트위드수트 셋업, 트렌치 코트로 봄을 표현했다.
블랙야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아티스트 아이유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정상을 지키는 행보를 존중하며, 새로움에 도전할 수 있는 인물로 판단해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