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유튜버 김무비·도베르만 심사위원으로

LF,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 오디션 개최

2021-01-11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패션 유튜버 선발 오디션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이하 '내나유')’에서 국내 정상급 패션 유튜버 김무비와 도베르만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해 주목된다. 

LF가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패션 유튜버 선발 오디션 공식 유튜브 계정에 9일 업로드된 티저 영상에서 김무비는 LF <내나유> 프로젝트 탄생의 비화를 공개했다. 김무비와 함께 등장한 도베르만은 자신은 절대 패션 유튜버가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디지털 예능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 커머스'를 표방하는 LF의 패션 유튜버 오디션 <내나유>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쇼핑 지원금이 지급되며 LF 전개 패션 브랜드 화보 모델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MCN 전속 계약 및 유튜브 채널 제작 지원 등 지속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오디션 지원 및 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LF <내나유> 공식 유튜브 채널과 LF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