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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올해 이커머스 시장 점유 확대 박차  

2021-01-05     나지현 기자

여성복 전문기업 대현(대표 신현균)은 올해 기업마다 처한 급박한 생존 환경을 강조하며 효율 경영을 최우선 화두로 삼았다.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각 부서장들의 브랜드 책임제를 더욱 강화하고 발 빠르게 시장 상황을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시 구조조정 체제를 도입해 기업의 생존을 키워드로 강조하면서도 본질인 상품력 강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듀엘, 주크, 블루페페, 씨씨콜렉트, 모조에스핀 통합 자사몰 오픈과 동시에 차별화된 물류시설투자와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올해는 이커머스에 대한 본격적인 도전과 시장 점유 확보를 위한 과제를 이어나간다. 온라인 신규 브랜드 런칭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