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문종윤지사장 선임 ...3D프린터 역할과 필요성 강조
3D 프린팅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가 문종윤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비즈니스 및 국내 활동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문종윤 지사장은 IT 업계 24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서 관리부터 컨설팅까지 담당한 영업 및 사업개발 전문가이다.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에 합류하기 전 3D 캐드(CAD) 및 PLM,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글로벌 선도 기업인 PTC에서 중공업, 기계산업, 항공우주, 방위산업 담당 사업 전무로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및 서비스 수명주기관리 등 사업개발을 통해 글로벌 조선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3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제조, 제품, 서비스 DT)과 ICT 기술 발전과 혁신의 핵심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및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소개해 수십여 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제 관리에 참여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3D프린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IT 사업 경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이해,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사업을 이끌 것이며, 적층 제조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제공해 한국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는 전 분야에 걸쳐 3D 프린팅 혁신을 가속화하고 한국 시장에서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 (NASDAQ : SSYS))는 3D 프린팅 및 적층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30여 년간 항공우주, 자동차, 헬스케어, 소비재 및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1400여건의 적층 기술 관련 글로벌 특허 및 출원중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시제품 설계에서부터 제조용 툴링, 최종 완제품 파트 생산에 이르기까지 제품 수명주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에코시스템은 최첨단 소재, 복셀(voxel)단위 제어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밀하고 반복생산이 가능한 높은 신뢰성의 FDM 및 PolyJet 3D 프린터,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 온디맨드 파트 제조 서비스를 아우르며, 다양한 업계와의 파트너쉽을 구축해 기업의 워크플로 혁신을 위한 간소화된 프로세스 통합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