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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렌, 롯데칠성 맥주 블루문과 콜라보

Comfort me 라인...우신사 외 일부 오프라인 매장

2020-10-27     나지현 기자

롯데지에프알(대표 정준호)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기반 여성복 ‘티렌(Thyren)’이 롯데칠성 맥주 브랜드 ‘블루문(Blue Moon)’과 협업하고 ‘컴포트 미(Comfort me)’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맨투맨, 후드, 조거팬츠 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로고플레이를 통해 캐주얼한 감성을 배가했다.

의류뿐만 아니라 티렌의 아티스틱한 감성과 블루문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마스크 스트랩, 그립톡, 에코백, 양말 등 팬시한 굿즈도 함께 출시한다.

티렌과 협업한 맥주 브랜드 ‘블루문(Blue Moon)’은 발렌시아 오렌지로 만든 프리미엄 밀 맥주다. 미국에서는 넘버원 크래프트비어로 유명하다. 티렌과 블루문 모두 주 고객층이 2035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티렌, 블루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0월26일부터 우신사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오프라인 매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 외 2곳)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