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구스베딩 쇼핑100 한정판 출시 ...23일부터 판매
2020-10-19 김임순 기자
구스베딩 소프라움(Sofraum)이 ‘쇼팽100’을 한정 출시하며 백화점판촉강화에 돌입했다. 소프라움은 23일부터 롯데백화점 전국 소프라움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백화점과 공동기획을 통해 유통 단계의 마진을 최소화, 최상급 제품 80%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쇼팽100’은 폴란드산 구스다운 90%로 구성, 850-800 필파워(Fill Power·복원성)를 갖춰 따뜻하고, 침구의 볼륨감을 더해 푹신하고 포근한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고밀도 100수 평직 원단을 다운프루프 가공을 거쳐,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쇼팽은 2016년 첫 선을 보여, 4년 연속 완판을 기록, 지난해는 조기 매진되어 추가 물량을 투입하는 등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