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온택트 트렌드페어, 10월부터 라이브 커머스로
‘롯데백화점·네이버’와 협업...릴레이 라이브 등 기획전 펼쳐
2020-09-25 이영희 기자
‘2020 Ontact 트렌드페어’가 10월부터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라이브 커머스는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가 롯데백화점과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롯데백화점과의 협업은 10월 5일부터 일주간 총 45개 브랜드가 롯데온과 롯데백화점몰에 ‘2020온택트 트렌드 페어 기획전’으로 참가하며 디자이너의 감각적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또 10월 6일부터 3일간은 롯데백화점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100LIVE를 통해 릴레이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전을 펼친다.
네이버와의 협업은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N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10월 21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65개 브랜드가 다양한 컨셉으로 디자이너 추동제품을 특별한 가격과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어필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온택트 트렌드페어는 지난 9월 21일 시작해 5일간 총 72개 브랜드가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T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현장감 있는 진행방식으로 상품을 소개했다. 랜선패션쇼와 토크 콘서트 등으로 브랜드를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