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앤아이(대표 명유석)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패션테크 맞춤형 의류 체험매장 ‘위드인24(WITHIN24) + 올스튜디오스(ALLSTUDIOS)’가 디자이너 브랜드와 상생을 도모한다.
9월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하남 스타필드에서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상생 특별전 팝업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서 국내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브랜드 7개(엑스와이, 토새, 와이리로, 린전, 프레노서울, 블라13, 비건타이거 등)의 트렌디한 의류를 개인 맞춤으로 만나 수 있다. 전 품목 최대 7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의 지원으로 올해 4월에 재 오픈한 위드인24+ 올스튜디오스는 초고속 개인 맞춤형 의류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브랜드다. 의류제조, 원부자재, 유통 등 패션에 필요한 모든 것이 집적화된 동대문이 패션 하이테크 중심지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 의류에 패션 ICT 기술과 개인 수요자 맞춤을 결합해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3D 가상피팅 시스템을 쉽고 자유롭게 피팅하고, 3D 디자인커스텀을 통해 원하는 컬러와 소재로 디자인 선택이 가능한 국내 최초 소비자 체험·판매 매장을 실현했다. 동대문 두타몰 2층과 하남스타필드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하남스타필드 시즌 오프 행사는 초고속 맞춤 서비스에 관심 있는 업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패션테크 맞춤형 의류 생산 시스템을 직접 선보이고 체험하도록 마련됐다. 상용화의 비젼을 제시해 관련 산업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