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AI기반 맞춤 ‘셔츠스펙터’ 런칭

트라이본즈,3분만에 주문하고 7일안에 입는다

2020-08-24     이영희 기자

닥스셔츠를 전개해 온 셔츠 전문 기업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가 업계 최초로 AI 기반의 맞춤셔츠 플랫폼 ‘셔츠스펙터’를 런칭, 코로나19로 대면쇼핑을 우려하는 개성있는 소비층의 니즈충족에 나선다.

소비자들은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셔츠스펙터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맞춤셔츠를 주문할 수 있다.  3분 만에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  주문을 완료하고 7일 안에 완성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사이즈 저장 기능이 있어 재주문 할 때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A/S 또한 빠르고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트라이본즈 셔츠스펙터 플랫폼을 통해 맞춤 제작되는 셔츠들은 국내 최고 장인들이 스마트엔지니어링을 활용, 세밀한 재단과 견고한 봉제 작업, 엄선된 부자재와 원단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프리미엄급 품질을 보장한다.

모든 원단은 국가 공인 기관에 의뢰해 철저한 내구성 검증을 거친다. 드레스 셔츠는 물론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캐주얼 셔츠부터 여성 맞춤 셔츠까지 언제 어디서든 셔츠스펙터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생산부터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프리미엄 셔츠임에도 중심 가격대가 59,000원~119,000원으로 합리적 가격대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트라이본즈는 셔츠스펙터 런칭을 기념, 내달 20일까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첫 구매 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