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OREA FASHION BRAND AWARDS] 해외시장개척부문 | (주)해리텍스타일 ‘해리언’

방호복과 마스크 수출로 K방역 수호

2020-06-12     편집부

해리텍스타일(대표 김형일)은 해리언의 친환경 제품과 소재 전문 기업 장점을 살린 항균 마스크 및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방호복을 개발, 수출하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년 전 뉴욕에서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해리언’은 올해 친환경 소재 한지를 활용한 핸드백 제품군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30 여성을 타겟으로 클라우드 펀딩 텀블벅에서 친환경 라인을 선보이며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회사는 올해 K방역 기류에 발맞춰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방호복과 항균 마스크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미국과 일본에 방호복 5만벌 수출에 나섰다. 은나노 마스크는 총 32만장을 국내외에 판매하며 K방역으로 코로나 방역전선을 수호하고 있다. 김형일 대표는 25여년 의류용 원단을 국내 제조해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유럽, 호주를 비롯한 40여개국에 연간 평균 750만불 수출하고 있다. 누적 아이템수는 2만6000가지에 달한다. 4년 전부터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텐셀, 오가닉 코튼, 실리콘 레더 등 친환경 소재 개발과 기능성원단, 항규 원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