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손담비, 차정원이 메 화제된 시에라 숄더백…3000개 팔고 4차 리오더

2020-04-17     정정숙 기자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시에라(Sierra)’ 숄더백은 출시 4개월 만에 4차 리오더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시에라’ 숄더백은 올해 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000개 이상 돌파, 조이그라이슨의 뉴 시그니쳐 백으로 자리잡았다.

김다미, 손담비, 차정원, 문정원 수많은 스타들이 메 화제를 모았다. 제품력으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3차 완판을 기록, 현재 4차 리오더를 긴급 투입했다.

이 가방은 20SS 콜렉션으로 멕시코 출신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조이그라이슨 특유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소프트한 반달 형태와 더블 디링 장식이 돋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감으로 고급스럽다. 최상급 이탈리아 소가죽과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했다. 오프 화이트, 카라멜, 블랙, 크레페  4가지를 선보이고 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시에라 숄더백은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더한 데일리백이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 시즌까지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