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벳블랑(COVETBLAN),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기부도 하고 에코백 증정 기쁨까지 누리는 착한 소비 앞장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패션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에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벳블랑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팬톤이 선정한 올해 컬러인 ‘클래식블루’에 딱 맞는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인 데님 제품들을 통해 청량한 봄에 맞는 상품들을 제안한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도 크게 대두된 환경문제로 인해 윤리적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기획하자는 데서 출발했다.
어울리지 않거나 옷장에서 잊혀져가는 데님 제품들을 브랜드 관계없이 코벳블랑 매장에 기부하면, 기부 받은 제품들은 그 옷들이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준 고객들에겐 코벳블랑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쿠폰을 증정해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벳블랑 데님 아이템 구매 고객 또는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코벳블랑만의 특별한 리사이클 에코백을 증정한다. 통상 에코백은 천연 소재로 제작해 버려지거나 땅에 묻혀도 환경문제가 적은 것으로 불리우지만 이 또한 소비 증가로 환경문제를 피할 수 없다.
코벳블랑 ‘리사이클링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에코백은 커피의 재료인 원두가 들어있었던 100% 천연 마 소재인 원두 포대를 재활용해 제작된 완벽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한번 쓰여졌던 원두 포대를 소독 후 디자인 및 가공 과정을 거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에코백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제품은 친환경적이라는 장점 뿐 아니라 원단인 원두 포대의 디자인이 각각이 달라 특별한 나만의 에코백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인식이 바뀐다면 패스트푸드 같은 패션보다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소비가 일상화 될 수 있는 긍정적인 순환으로 변화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비자들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부도 하고 특별한 에코백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1석3조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리사이클링 프로젝트’프로모션은 오는 3월26일부터 진행되며 전국 오프라인 코벳블랑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