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 바람막이, 유럽 코로나 패션으로 유행

2020-03-20     최정윤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감염방지용으로 마스크와 까웨 바람막이를 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

유럽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마스크와 바람막이를 입고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까웨 임소현 마케팅 대리는 “현지에서는 바람막이 위에 알코올 소독제를 뿌린 뒤 닦는 방법을 통해 외출 후 바람막이를 관리한다”며 “빠른 시일 내로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