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친환경 오가닉 코튼 마스크 출시
2020-03-09 이영희 기자
패션전문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최근 유기농 ‘오가닉 코튼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면원단으로 제작, 세탁 후에도 지속 사용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 후 폐기로 인한 환경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에서 인증한 유기농 순면 소재를 활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다. 또한 은이온(Ag+)을 함유해 항균 기능을 갖춘 에어로실버(Aerosilver) 원단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스포츠웨어, 수영복 등에도 활용되는 크레오라(Creora) 소재를 안감에 적용, 착용감이 쾌적하다.
‘오가닉 코튼 마스크’는 블랙 도트, 베이지 도트, 화이트 3가지로 출시되며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프리(FREE) 단일이며 11번가, 네이버 스토어 등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개당 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휴대용 지퍼백이 함께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