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봄맞이 바람막이 화섬점퍼 2배 확대…리버시블로 활용도 높다
2020-03-09 정정숙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따뜻한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화섬점퍼 물량을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 판매에 나섰다.
모이몰른 화섬점퍼는 바람막이형 아우터다. 매년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베이비 라인 5종, 토들러 라인 3종으로 전년 대비 라인업을 확장해 총 2만장을 선보인다. 물량은 전년대비 2.2배 확대했다.
베이비 라인은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휴대가 쉽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를 대비할 수 있는 롱 기장 점퍼로 유니크한 색감이 돋보이는 코디를 제안한다.
주력 제품인 ‘메이크 리버시블 화섬점퍼’는 화사한 컬러 겉감과 뒤집어서 입을 수 있는 레터링 안감의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반전 매력을 지녔다. 목과 손목 부분에는 유니크한 컬러로 포인트를 살려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아용 ‘민티 화섬점퍼’는 하트모양 튤립 전판나염과 함께 프릴 시보리가 소매 끝과 밑단에 장식돼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토들러 라인은 하프 기장 화섬점퍼 제품들로 구성돼 가벼운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옐로우 방수점퍼’는 생활방수 기능 소재를 사용해 우의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트야상 리버시블점퍼’는 옐로우그린 솔리드와 체크 양면으로 활용 가능해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