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PIS)’이 9월 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4월 8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기업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준다. 전년도 참가기업 할인까지 중복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올해는 Sus’novation(Sustainability & Innovation)을 메인 주제로 지속가능, 윤리적 소비를 집중 조명한다. 지속가능 포럼관과 다양한 특별존이 구성되며 프레미에르비죵(PV), 밀라노 우니카 등 해외 전시회 참가기업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존(Premium Zone)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아이템별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소량 오더 가능업체를 별도 표시해 바이어들 소싱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참가업체에는 신규 아이템 프리젠테이션 및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에 희망 바이어를 조사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 사전 매칭으로 실질적인 수주성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PIS는 420여 국내외 업체가 참가했고 약 1만여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