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결혼시즌 웨딩페스티벌 내달 29일까지 200여개 대리점에서 동시진행
2020-02-13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결혼시즌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페스티벌로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전국 200여 개 이브자리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호텔식’, ‘북유럽풍’, ‘모던’ 인테리어 연출을 돕는 구스제품과 차렵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스완 구스’는 호텔 침구를 연상시킨다. 고품질 시베리아산 구스 1000g(80대20)이다. 일반 거위 털보다 1.5배 큰 시베리아 구스는 가볍고 따뜻하고, 포근하다. 털 빠짐 방지를 위해 깃털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조밀하게 제직, 다운프루프(Downproof) 가공을 적용해 실용적이다.
‘칸토나 차렵세트’는 유럽 분위기를 풍긴다. 양면 디자인으로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며 항균 섬유를 사용해 알러지에 민감한 사람에게 좋다.
커버는 친환경 면 60수 사틴 소재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톡톡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 모던 스타일의 모어댄, 스윗데이, 엑센트 차렵세트도 등장시킨다. 이브자리는 창립 44주년 기념, 혼수 예단침구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건조기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