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스니커즈 남녀 공용 ‘유니섹스’스타일 확장
2020-01-29 정정숙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올해 남녀 구분 없이 신을 수 있는 유니섹스라인에 집중한다. 20 S/S 시즌 새로운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을 출시한다.
최근 남녀 공용으로 신을 수 있는 캐주얼한 유니섹스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개념을 확장해 유니섹스 라인에 주력한다.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은 남녀가 함께 신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슈콤마보니는 19FW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퀸즈 스니커즈와 피어 스니커즈를 잇는 20SS ‘리브레(LIBRE)’를 새롭게 출시했다.
리브레는 크리스탈 모양의 굽을 살려 고급스럽다.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 돼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다. 푸에고(PUEGO)는 슬립온 삭스 스타일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가볍다. 화이트 베이스에 파스텔 톤 배색, 반투명 소재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푸에고 라인은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슈콤마보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2월 2일까지 13일간 새로 출시한 유니섹스라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