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시즌 전략아이템 엘레강스 라인 2 종 공개
2020-01-06 김임순 기자
침구류전문업체인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엘레강스 라인 2종을 시즌 전략아이템으로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로 디자인된 2종 제품은 침실을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채울 수 있다.
‘소풍’과 ‘시슬리’ 2종으로 품평회에서 대리점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상품 구성 중 하나다. 보태니컬(식물의 꽃, 잎 무늬)과 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풍’은 화이트, 그린, 네이비 컬러로 식물 고유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40수 면모달로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아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한다.
‘시슬리’는 은은한 핑크빛 배경에 크고 화려하게 그려진 화이트 꽃을 하단 포인트로 살려 여성스럽다. 레이스 표현한 스트라이프와 함께 이불, 베개 3면에 장식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면 60수 사틴 소재로 광택과 포근한 촉감, 톡톡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브자리는 지난 3일부터 5일 대리점주 400여명을 초청, 품평 수주회를 열어 신제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인라인’, ‘지큐’, ‘블름스’, ‘리프앤’ 등 모던 라인 침구 4종과 엘레강스 라인 침구 2종을 추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