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rand] ■ 형지I&C ‘매그넘 컬렉션’ - 프리미엄 ‘매그넘 컬렉션’ 新바람 일으킨다
2019-12-31 한국섬유신문
형지I&C(대표 최혜원)의 남성복 ‘본(BON)’에서 전개 중인 ’매그넘 컬렉션‘은 매 시즌 제품차별화를 실현, 남성 캐주얼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매그넘 컬렉션은 차별화된 포인트를 찾는 20대 후반~30대 초반 남성 고객이 타겟이다. 아프리카 지역을 모티브로 하면서 예술과 접목한 아트리카(ARTRICA:ART+AFRICA)로 화려하고 과감한 패턴들이 강점이다.
매그넘은 프리미엄 캐주얼을 지향한다. 획일화된 스타일의 국내 남성복 브랜드들과 고가 수입컨템포러리 사이에서 독창성과 프리미엄을 특화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캐주얼 수트와 티셔츠를 메인으로 화려한 패턴과 컬러감을 강조하며 믹스 매치와 레이어드를 통해 남성 스타일에 새로움을 불어넣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본(BON)이 수트와 비즈니스 캐주얼을 메인으로 전개하는 반면 매그넘 컬렉션은 독창성과 혁신성을 주무기로 프리미엄 캐주얼로 자리매김하고 2020S/S부터는 독립적 매장 전개도 추진한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접목된 무게감 있는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제품들을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한편, 형지I&C ‘본’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마포구 상수동 프로타주 갤러리에서 유통관계자를 초대, 새로운 컬렉션의 제품 라인업과 컨셉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