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 협력사 100곳과 함께한 상생협력 다짐
2019 동반성장데이, 복리후생 지원 항목 신설
2019-12-06 이영희 기자
“적극적인 상생협력 실현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이 ‘2019년 동반성장데이’를 지난달 29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협력업체 대표 102명을 초청, 개최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2019년 동반성장데이에는 패션부문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은 씨에프씨의 김동민 대표, 한백월드 한양수 대표 등 총 10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과 주요 브랜드 사업부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력사, 동반 협약사와 함께 새롭게 신설된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생협력프로그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반성장데이는 삼성물산패션부문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대해 상호 신뢰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금을 확대하고 장학금과 복리후생 지원 항목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박철규 부문장은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우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가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사와 윈-윈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를 체질화하고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방침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