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입동 앞둔 겨울 침구 제안 ‘따뜻하고 가볍고 건강하게’

2019-11-07     김임순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절기 입동(立冬)을 앞두고 겨울 침구를 제안했다. 이브자리는 적당한 무게감의 겨울 사용에 적합한 소재 별 제품을 소개했다.

경량성과 보온성 모두 우수한 구스, 양모, 극세사 소재의 이불과 열정도성과 탄성이 뛰어난 폼 소재의 타퍼를 펼쳐보였다. 이브자리 ‘시그니처 구스’는 헝가리, 폴란드 등 엄선된 원산지의 구스를 사용한다. 또한 자연섬유 면모달 커버를 적용해 구스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에반’은 양모 소재의 제품으로 면60수 사틴 원단을 사용한 울프루프(Woolproof) 가공을 해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원더’는 10mm의 프리미엄 장모 극세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타퍼’는 바닥에 깔거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기능을 보완하고 체압 분산을 돕는 제품이다.  ‘라이젤 타퍼’는 특수 구조로 제작한 ‘라이젤 탄성폼’을 사용해 빠르게 온기를 전달해 돌침대 혹은 난방기기 위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