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신소재 발표회’ 11월 13일 개최

2019-10-29     정기창 기자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한국화학섬유협회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기능성 신소재 발표회’를 11월 13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휴비스 성안합섬 티케이케미칼 태광산업·대한화섬 도레이첨단소재 효성티앤씨 등 화섬사 6곳이 나와 각 회사의 차별화 신소재를 발표한다. 원단과 소재 개별 상담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신소재 발표회는 서울 및 대구 등에서 열려 경기도 내 섬유기업 관계자들이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역내 섬유관련기업들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11월 8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참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