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9일 한글날 맞아 토종브랜드 의미 담아 ‘한글사랑’ 이벤트

2019-10-07     김임순 기자

9일은 한글날이다. 이날을 기해 패션업계의 홍보력이 가일층 부각되고 있다. 최근 패션 유통업계가 NO 아베로 이어진 애국 마케팅이 올해 573돌을 맞는 한글날을 가일층 확산되는 분위기다. 한글의 미적 요소를 강조한 패션 아이템 선물용품 개발과 한글날 기념 한정판 제품 출시 등이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TBJ는 한글의 미적 요소를 살린 ‘한글사랑’ 패션 아이템을 내놨다. TBJ는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로 제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뱃지와 쇼퍼백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뱃지와 쇼퍼백에 적용된 그래픽 디자인은 한글 자음과 태극문양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으로 데일리 패션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TBJ의 이 행사는 토종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를 홍보하며 한글날을 맞아 특별 선물증정으로 한글사랑의 의미를 전한다는 데 의미를 강조했다.